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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권도 1호 금메달 딸게요, ‘리틀 태권V’ 장준
2019 태권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뒤 세리머니 하고 있는 장준. 도쿄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꿈꾼다. [사진 세계태권도연맹]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초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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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원진에게 아버지는 유도를 하는 이유였다
김원진(왼쪽)이 결승에서 상대 공격을 막고 있다. [중앙포토]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12일(한국시각) 열린 유도 마스터스 남자 60㎏급 시상식. 우승자 김원진(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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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버지는 아들 김원진이 유도를 하는 이유였다
김원진은 12일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다. 생애 첫 메이저 대회 금메달. 하지만 아버지의 별세 소식을 듣고 오열했다. [중앙포토]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12일(한국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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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회전은 잠시 접어두고…이번엔 3.5회전만
점프 연기를 선보이는 유영. 그는 비장의 무기인 4회전 점프를 연마 중이다. [뉴스1]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유영(16·수리고)이 비장의 무기인 ‘쿼드러플(4회전) 점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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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리플 악셀로 충분···'쿼드러플 점프' 숨기고 金 노리는 유영
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유영(16·수리고)이 비장의 무기 '쿼드러플(4회전) 점프'를 숨겨뒀다. 마스크 쓰고 훈련하는 유영. [연합뉴스] 유영은 27~28일 일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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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가대표도 온라인 훈련 비중 높이는 중
타바타 챌린지에 참여한 유도 대표 곽동한(가운데)과 올블랑TV 멤버들. [사진 대한체육회] “코로나19로 외출하기 어려운데, 방에서 혼자 하기 딱 좋은 운동이네요. 훈련 메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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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레리노 안주원, 미국 ABT 수석 무용수 됐다
‘아메리칸 발레 시어터(ABT)’의 수석 무용수가 된 발레리노 안주원씨. [사진 ABT] 발레리노 안주원(27)이 한국 남자 무용수 최초로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(ABT) 수석 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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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주원 한국 발레리노 최초로 미국 ABT 수석 무용수 등극
발레리노 안주원 [사진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] 발레리노 안주원(27)이 한국 남자 무용수 최초로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(ABT) 수석 무용수에 등극했다. 13일 ABT 홈페이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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펜싱 오상욱, 25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상
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. [사진 한국 코카콜라] 남자 펜싱 사브르 세계랭킹 1위 오상욱이 제 25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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펜싱 여자에페 국가대표 8명 중 3명 확진 판정
대한펜싱협회 펜싱 여자에페 국가대표 8명 중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 판정을 받아 펜싱대표팀이 비상 상황에 놓였다. A(25) 선수는 17일 울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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헝가리 다녀온 펜싱국가대표, 태안 여행 왔다 코로나19 확진
유럽에서 열린 펜싱대회에 참가했다 귀국한 뒤 충남 태안으로 여행을 온 펜싱 국가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 판정을 받았다. 충남 태안군보건의료원 한 의료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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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 확산으로 펜싱 대표팀 시즌 운영 차질
코로나19 확산으로 펜싱 대표팀 시즌 운영에 차질이 생겼다. 장진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으로 펜싱 대표팀이 올 시즌을 운영하는 데 차질을 빚게 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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펜싱 국내외 대회 코로나19로 연기·변경
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외 펜싱 대회가 연기되거나 개최 장소가 변경되고 있다. 반면 대표팀은 협회의 발빠른 지원으로 순항 중이다. 사진은 룩셈부르크 월드컵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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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 출전권 걸린 국제 유도대회 전면 중단
코로나19 확산으로 2020 도쿄올림픽 출전 랭킹포인트가 걸린 국제 유도대회가 4월까지 중단된다. 김성태 프리랜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으로 2020 도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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펜싱 남자 사브르, 시즌 두 번째 월드컵 단체전 우승
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국제펜싱연맹(FIE) 월드컵 시즌 두 번째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. 오상욱(성남시청), 구본길, 김정환(국민체육진흥공단), 김준호(화성시청)로 구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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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로 기피대상, 한국 유도 어쩌나
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진천선수촌에서 한창 훈련 중인 유도 대표선수들. 김성태 프리랜서 한국 유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의 직격탄을 맞았다. 2020 도쿄올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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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바울 vs 김임환, 너를 메쳐야 올림픽 간다
안바울(왼쪽)이 파리 그랜드슬램 결승에서 김임환과 유도복 깃 잡기 싸움을 벌이고 있다. 이 경기에서 김임환을 꺾고 우승한 안바울은 도쿄올림픽 출전의 희망을 살렸다. [사진 국제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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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성도 높은 고난도 점프 없이 피겨 메달 없다
고난도 점프 없이 메달은 없다. 점프가 피겨 스케이팅의 승부를 가른다. 9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(ISU) 4대륙피겨선수권대회(4대륙대회) 갈라쇼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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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피겨 왕자' 차준환, 개인 최고점으로 4대륙 최종 5위
'피겨 왕자' 차준환(19·고려대 입학 예정)이 개인 최고점을 기록하며 국제빙상경기연맹(ISU) 4대륙피겨선수권대회에서 5위에 올랐다. 9일 오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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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바울, 국제대회 2연속 금…올림픽 출전은 아직 어려워
파리 그랜드슬램 우승자 안바울(왼쪽 둘째)가 2위 김임환(왼쪽)과 나란히 시상대에 올랐다. [사진 국제유도연맹] 2016 리우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 안바울(남양주시청)이 국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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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영 또 성공…한국 여자 피겨도 트리플 악셀 뛴다
한국 여자 피겨에도 트리플 악셀(3회전 반)를 완벽하게 뛰는 선수가 나타났다. '피겨 신동'으로 유명한 유영(16·과천중)이다. 5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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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와칭] 나를 찾는 오른손의 여정, 내 몸이 사라졌다
내 몸이 사라졌다 [넷플릭스]내 신체 일부가 기억하는 나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. 영화는 해부학실에 있던 ‘잘려진 손’ 하나가 주인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그린 애니메이션. 올해 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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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태권도 장준 시대 개막, 올해의 남자 선수 선정
한국 태권도 기대주 장준(가운데)이 세계태권도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됐다. [사진 세계태권도연맹] 태권도 기대주 장준(19ㆍ한국체대)이 세계태권도연맹(WT)이 선정하는 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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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찢어진 펜싱복 입던 시절 장학금…덕분에 올림픽서 할 수 있다 신화 썼죠”
2016 리우올림픽 남자 펜싱(에페) 금메달리스트 박상영(24) 선수. 그는 "어려운 가정 형편이었지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지원 덕분에 운동에 집중할 수 있었다"고